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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메뉴 나트륨 함량 1위 짬뽕, 2위는 중국식 우동

2015.07.03 오후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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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기준 우리 국민의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4천27mg, 세계보건기구가 권고한 기준 2천mg의 두 배가 넘습니다.

하지만 짜거나 고열량인 음식은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 다들 아실 텐데요.

그렇다면 어떤 음식을 가장 주의해야 할까요?

우리 국민이 외식으로 즐겨 먹는 음식 가운데 나트륨 함량 1위는 '짬뽕'으로 나타났습니다.

짬뽕 한 그릇(4천mg)을 먹으면 나트륨 하루 권고량(2천mg)의 두 배를 섭취하게 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그 뒤를 이어 중국식 우동(3천396mg)과 간장게장 (3천221mg), 열무냉면(3천152mg)순으로 나트륨 함량이 많았습니다.


열량이 가장 높은 음식은 돼지고기 수육(1206kcal)입니다.

수육 1인분을 먹었을 경우 성인 남성 하루 필요 열량(2400kcal)의 절반 이상을 섭취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수육에 이어 감자탕(960㎉)과, 돼지갈비구이 (941㎉), 해물 크림소스 스파게티(918㎉) 순으로 열량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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