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정은우, 교제 7개월 만에 결별

연예계 대표 공식 커플이었죠?

박한별·정은우 씨가 교제 7개월 만에 결별했다는 소식입니다.

박한별 씨와 정은우 씨는 어제, 각각 자신의 소속사를 통해 결별 사실을 공식 인정했는데요.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 때문에 자주 만나지 못했고, 공개연애에 대한 부담감으로 견해 차이를 보이다 자연스럽게 멀어진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끝난 SBS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뒤, 그해 12월에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