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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휘발유로 목욕하는 나라

2015.07.08 오전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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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기름 값 일 이백원에 희비가 엇갈리는데요.


지금 보시는 사진처럼 이 비싼 원유로 목욕을 하는 나라가 있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이렇게 값비싼 원유로 목욕을 하는 나라, 바로 카스피 연안국가인 아제르바이잔입니다.

아제르바이잔은 과거부터 원유가 많이 나는 산유국으로 이 원유 목욕법은 6세기 경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전통적인 방식이라고 하는데요.

목욕 방법도 간단해서요.

40도로 뜨겁게 데운 원유에 몸을 10분간 담그고만 있으면 된다고 하네요.


아제르바이젠 사람들은 이 원유 속에 들어있는 나프탈렌 성분이 몸안의 각종질병과 피부미용 효과를 준다고 믿고 있다는데요.

전문가들은 오히려 나프탈렌이 암을 유발시키고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전통도 중요하지만 건강까지 헤쳐가면서 하는 목욕, 한번쯤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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