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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사는 느린 '토끼'가 있다?

SNS세상 2015.07.17 오후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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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사는 느린 '토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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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진 토끼?'


언뜻 보기에 하얀 털에 쫑긋 솟은 두 귀가 귀여운 토끼처럼 보이는데요. 그런데 실제로는 '바다 토끼'라고 불리는 '주러나 팔바(Jorunna parva)'입니다.

주러나 팔바, 일명 '바다 토끼'는 바다 민달팽이의 한 종류로 주로 일본과 필리핀 등지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일본 네티즌들이 귀여운 '바다 토끼'에 반해 SNS에 사진과 영상을 올리면서 화제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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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사는 느린 '토끼'가 있다?

'바다 토끼'의 귀 부분은 실제 토끼와는 달리 귀가 아닌 코 역할을 하는 부분으로 물속에서 먹이를 찾거나 주변을 감지할 때 사용한다고 합니다. 몸통에 있는 무늬 같은 검은 점들은 감각기능을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느릿느릿한 움직임을 보니 빠르기로 유명한 토끼와는 외모만 닮은 게 분명합니다.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면 관련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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