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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끊겨본 여성, 자살 떠올릴 위험 1.6배

2015.07.23 오전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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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고 필름이 끊겨본 경험이 있는 여성은 자살에 관한 생각을 떠올릴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세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박은철 교수팀이 성인 4만여 명을 조사한 결과, 한 번이라도 필름이 끊겨 본 적이 있는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자살에 관한 생각을 1.6배 더 자주 떠올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매주 필름이 끊기는 여성은 비율이 2.16배로 높아졌습니다.

박은철 교수는 "폭음하는 사람을 주의 인물로 관찰해 자살을 미리 방지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논문은 예방의학회지 최근호에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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