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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사망자 '영등포구' 가장 많아

2015.07.28 오후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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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서울에서 교통사고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자치구는 영등포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올해 상반기 서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한 177명 가운데 영등포구, 성북구·구로구, 강북구·강동구·강남구 등의 순으로 사망자 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올림픽대로와 서부간선도로 등 주요 도로가 있고 유동인구가 많은 영등포구에서는 교통사고로 15명이 숨졌으며 성북구와 구로구에서는 11명이 숨져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사망자가 상대적으로 적은 곳은 중구, 종로구, 강서구 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일부 구에서 시설물 확충으로 사망 사고가 많이 감소했다면서, 서울시나 자치구와 협력해 중앙분리대 등 시설물을 적극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강희경[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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