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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객기 내 방화' 사건 타이저우 공항 일시 폐쇄

2015.07.29 오후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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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발생한 여객기 내 방화 미수사건과 관련해 보안체계에 허점을 드러낸 타이저우 공항에 대해 잠정 폐쇄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중국 민항총국은 현지시각 29일 6시부터 타이저우 공항을 일시 폐쇄한다고 밝혔습니다.

민항총국은 여객기 내 방화사건이 발생한 후 타이저우 공항에 대한 보안점검을 벌인 결과 안전에 중대한 위험이 있다고 판단해 폐쇄 조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항국은 타이저우 공항에 전문가를 파견해 전면적인 운영개선작업에 착수했으며, 타이저우 민항국 국장과 부국장, 보안책임자는 면직 등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앞서 지난 26일 타이저우를 출발해 광저우로 가는 선전항공 소속 여객기 기내에서 승객이 몰래 들여온 휘발유에 라이터로 불을 붙여 여객기가 비상 착륙하고, 승객들이 탈출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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