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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자료 또 유출...한수원 "진위 확인 중"

2015.08.03 오후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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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부터 원자력발전소 관련 자료 등을 공개해 혼란을 초래했던 '원전반대그룹'이 또 원전 관련 자료를 공개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원전반대그룹'이라고 주장하는 해커가 트위터를 통해 어제 오전 4시 40분쯤 원전 도면 등 파일 50여 개를 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해커는 입수한 원전도면 10여만 장과 중요 프로그램을 돌려주는 협상을 여러 차례 요구했지만 청와대와 대통령이 탄핵이 두려워 움츠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수원은 이에 대해 트위터에 올라온 글과 자료가 앞서 자료를 유출한 원전반대그룹과 같은 조직에 의한 것인지 등 진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원전반대그룹은 지난해 12월 다섯 차례, 올해 3월과 7월 한 차례씩 모두 일곱 차례 원전 자료를 공개했습니다.

정부합동수사단은 지난 3월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북한 해커조직의 소행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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