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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비옷·장화, 환경호르몬 과다 검출...기준치 최대 385배

2015.08.04 오후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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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판매되는 일부 어린이용 비옷과 장화에서 내분비계 장애를 일으키는 환경호르몬 물질이 기준치의 최대 385배를 초과해 검출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온·오프라인에서 판매되는 어린이용 장화와 비옷 30종을 구매해 시험한 결과, 11종에서 프탈레이트가 기준치의 5배에서 최대 385배를 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원은 이번에 프탈레이트가 검출된 제품 대부분은 안전·품질표시도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소비자원은 허용치 이상으로 프탈레이트가 검출된 제품에 대해 회수를 권고했으며, 11개 사업자 모두 해당 제품 판매를 중단하고 이미 판매된 제품은 교환·환불하기로 했습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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