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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K-POP 배우러 한국 왔어요"

2015.08.12 오후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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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류열풍을 타고 직접 K-POP을 배우기 위해 프랑스 학생들이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K-POP 체험 공간이 마련되면서 색다른 관광 사업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최아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흥겨운 K-POP 리듬에 몸을 맡깁니다.

절도 있게 팔을 흔들고 열심히 발동작도 따라 해봅니다.

처음 배우는 안무에 조금은 어설프지만 표정만큼은 여느 아이돌 못지않습니다.

[안글레 마농, 한류 관광객]
"평소 엑소 춤을 아주 좋아하는데요. 직접 이렇게 배울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프랑스에서 온 이들이 방문한 곳은 '한류 트레이닝 센터'.

우리나라를 찾은 관광객들을 통해 한류를 세상에 알리기 위해 문을 열었습니다.

안무를 연습할 수 있는 공간과 방송 스튜디오까지 갖췄습니다.

[르 프리엑 바스티앙, 한류 관광객]
"가르쳐 주시는 분들도 멋있어서 좋고요, 앞으로도 K-POP 많이 사랑할 거예요. K-POP 좋아요!"


실제 우리나라 아이돌 가수처럼 전문적인 춤은 물론 노래까지 배울 수 있습니다.

단순한 동경을 넘어 아이돌 체험 공간이 마련되면서 관광 산업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YTN 최아영[cay24@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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