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동아제약 회장 아들, 주차장 컴퓨터 부숴 입건

2015.08.15 오후 01:36
AD
동아제약 지주사 사장이 주차 단속을 당한 데 대해 격분해 병원 주차 관리실의 컴퓨터를 고의로 부순 사실이 뒤늦게 들통 나 형사 처벌을 받게 됐습니다.

강남경찰서는 지난 3월 말 서울 청담동의 한 병원 주차장에서 관리실 직원의 노트북 컴퓨터를 던져 고장 낸 혐의로 동아제약 지주회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 51살 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강 씨는 주차 등록을 하지 않은 차를 타고 병원에 갔다 주차 위반 경고장이 차에 붙자 홧김에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CTV 분석 등으로 신원이 드러난 강 씨는 경찰에 소환돼 범행 사실을 인정했고, 경찰은 지난달 말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강 씨는 동아제약의 최대 주주인 강신호 동아쏘시오홀딩스 회장의 아들입니다.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10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34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