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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버스정류장 유리창 파손...가로수 차량 덮쳐

2015.08.25 오후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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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7시 48분 부산시 부전동 롯데백화점 앞 버스 정류장에서 태풍이 몰고 온 강풍에 유리창이 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23살 서 모 씨 등 7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오늘 아침 9시쯤 부산진구 범전동의 한 아파트에서는 가로수가 쓰러져 차량 3대를 덮치기도 했습니다.

부산진구 당감동의 한 아파트에서도 가로 1.5m 세로 2m짜리 방음벽 패널 1개가 깨지고 영도구 대교동에서는 모텔 간판이 건물 아래로 떨어져 소방구조대가 철거하기도 했습니다.

울산에서는 중구 성안동의 한 아파트 벽면 구조물이 주차장으로 떨어져 차량 6대가 파손되는 등 강풍으로 차량 11대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박종혁 [john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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