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차량 담보 대출 갚아도 저당권은 '그대로'

2015.08.26 오전 06:02
AD
자동차 담보 대출을 다 갚고도, 차량에 설정된 저당권을 해지하지 않아 손해를 보는 소비자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할부금융사들이 취급한 차량 담보대출 가운데, 상환이 끝나고도 차량 저당권이 해소되지 않은 경우가 180만여 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저당권이 해소되지 않은 차량은 소유자 마음대로 판매하거나 폐차할 수 없습니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저당권 해지에 대한 안내를 강화하도록 금융회사에 권고하고, 금융회사가 소비자 대신 저당권 해지를 대행해줄 수 있도록 대출 관련 표준약관도 고칠 계획입니다.

임성호 [seongh12@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25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313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