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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예장자락 복원...다음 달 7일 공청회

2015.08.31 오후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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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때 훼손됐던 서울 남산의 예장자락이 복원됩니다.


서울시는 TBS교통방송 청사 2개 동과 남산 제2청사 2개 동이 있는 예장자락과 남산 정상부 일부 등 2만 3,494㎡의 원형을 회복하기 위해 남산 예장자락 재생 사업을 추진합니다.

서울시는 이 자리에 공원과 관광버스 주차장을 만들고 단절된 명동~예장자락 보행 환경 개선, 곤돌라 신설 등의 사업을 추진합니다.

남산 예장자락은 1900년대 일제의 한국 통치기구였던 통감부가 설치되고 침략 상인들이 집중적으로 거주하면서 훼손됐습니다.

예장자락은 1990년 '남산 제 모습 가꾸기' 기본계획과 2008년 '남산 르네상스' 프로젝트 때 복원이 추진됐으나 보류되다가 지난해 10월부터 복원 사업이 재추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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