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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축된 美 경찰, 식당에서 주문 거절당해

2015.09.04 오전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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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권력 남용으로 비난받고 있는 미국 경찰이 식당에서 문전박대를 당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플로리다 주 펨브록스 파인스 경찰서 소속 여성 경관 제니퍼 마틴은 지난달 31일 오후 프랜차이즈 식당에 들러 식사를 주문했지만 19살인 식당 종업원은 경찰이라는 이유로 음식 주문을 받지 않았습니다.

잠시 뒤 식당 매니저가 다가와 주문을 받지 않도록 점원에게 허락했다며 점원을 대신해 주문을 받은 뒤 음식을 전달했습니다.

수모를 당한 마틴 경관이 환불을 요청하고 식당에서 나온 사실이 알려지자 소속 경찰서와 경찰 노조는 해당 점원의 해고를 요구하며 불매 운동에 나섰고 해당 프랜차이즈 대표는 경찰에 공개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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