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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학봉 "성폭행 혐의, 개인적 영역...징계 억울"

2015.09.04 오후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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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다 새누리당을 탈당한 무소속 심학봉 의원이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자신에 대한 징계가 합당하지 않다는 취지의 소명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심 의원은 소명서에서 성폭행 혐의는 직무수행과 관련 없는 개인적 영역인 사안으로, 이를 국회의원의 직무수행과 결부시키는 것은 무리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심 의원은 이어 이미 경찰에서 '혐의없음'으로 결론을 내린 상황에서 여론을 잣대로 사실관계 확인을 배제한 채 윤리 문제만을 심사해 징계하는 것은 가혹한 처사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국회 윤리특위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국회 윤리 심사자문위의 자문 의견서를 징계 심사소위로 넘겨 본격 심사에 착수했습니다.

윤리특위는 심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국정감사가 시작되는 오는 10일까지는 결론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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