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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家 뮤지컬배우 함연지 연예인 주식부자 5위

2015.09.06 오전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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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로 데뷔한 오뚜기 일가의 3세 함연지 씨가 연예인 상장주식 부자 5위에 올랐습니다.


재벌닷컴은 현재 함연지 씨가 보유한 상장주식의 가치는 386억 원으로 올해 초보다 171억8천만 원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함 씨는 오뚜기 창업주인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회장의 장녀입니다.

연예인 주식부호 1위는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2위는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회장이 차지했습니다.

양현석 대표가 보유한 주식의 가치는 2천362억 원 규모, 이수만 회장은 천715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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