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톡톡] "라바·타요버스에서 나오는 물 마셔요"

아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인기 캐릭터, 라바와 타요버스.

지하철과 버스에 등장해 화제였는데요.

이제 물 마실 때도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서울시가 수돗물 '아리수' 홍보를 위해 초등학교와 유치원에 이런 음수대를 설치한다고 하는데요.

물을 마시면서 재미까지 느낄 수 있겠죠?

누리꾼 반응,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이제부터 아이들 물 잘 마시겠다.'

'서울 시민이 정말 부럽네요.'

'왜 초등학교와 유치원에만? 나도 '라바' 좋아하는데!'

'깨끗하게 관리하면 자주 이용할 듯…'

''라바'랑 '타요버스'말고 다른 캐릭터도 써주세요∼'

'취지는 좋지만 엄마들이 마시게 할까?'

설치보다 중요한 것이 관리죠.

아이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