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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43명 피살대학생 2번째 신원 확인

2015.09.18 오전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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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43명 피살대학생 2번째 신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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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멕시코에서 시위를 벌이다가 경찰과 결탁한 갱단에 끌려가 집단으로 피살된 대학생 43명 가운데 두 번째 신원이 확인됐습니다.

아렐리 고메스 멕시코 연방 검찰총장은 유해에 대한 유전자 분석을 진행해온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대학에서 호세바니 크루스라는 학생의 신원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언론은 이번에 신원이 확인된 학생은 이목구비가 아시아계와 유사해 '한국인' 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고 보도했습니다.

멕시코 검찰은 범행에 가담한 경찰관과 마약 갱단 조직원 등에 대한 수사를 거쳐 이들 학생이 집단으로 피살된 뒤 시신이 코쿨라라는 도시의 쓰레기매립장에서 불태워졌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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