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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급식비리' 올해 연말까지 특별단속

2015.10.12 오전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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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급식 회계 부정 의혹이 불거진 서울 충암중·고등학교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학교 급식비리 전반에 대한 특별단속에 나섰습니다.

급식비를 횡령한 학교 법인 관계자와 교직원은 구속 수사할 방침입니다.

강진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5월부터 급식 관련 예산 4억 천여만 원을 빼돌린 정황이 포착된 서울 충암중·고등학교.

학교 측은 정면 반박하고 있지만, 검찰은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 감사 결과를 검토한 뒤 학교 관계자들을 조만간 소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처럼 학교 급식 비리 관련 파장이 커지자 경찰도 칼을 빼 들었습니다.

올해 연말까지 납품 계약 등 급식 체계 전반을 특별 단속하기로 한 겁니다.

[이영태, 경찰청 수사1과 경감]
"학교 먹거리 안전 확보와 예산 누수 방지를 위해 학교 급식 비리 특별단속을 추진하게 됐습니다."

집중 단속 대상은 크게 3가지 부문입니다.

먼저 납품가 부풀리기와 회계 서류 조작 등으로 급식비를 빼돌렸는지 여부입니다.

계약과정에서 교직원과 납품업자 사이에 유착이 있었는지와 원산지 허위표시 등 불량식품을 제조, 유통했는지도 들여다볼 계획입니다.

경찰은 급식비 횡령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방침입니다.


전국 초·중·고교의 무상급식은 국가와 자치단체 예산으로 지원하는 만큼 급식비를 빼돌린 교직원과 학교 법인 관계자는 구속수사 하겠다는 겁니다.

경찰은 급식 관련 비리는 일반 시민의 제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112나 가까운 경찰서에 관련 내용을 적극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YTN 강진원[jinwon@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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