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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일대 불법 영업 음식점 124곳 적발

2015.10.26 오후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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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남한산성 일대에서 불법영업을 한 음식점이 검찰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은 지난 8월 경기도 광주시와 남한산성 주변 음식점을 대상으로 불법행위 단속을 벌여 모두 124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 가운데 위반 정도가 크고 단속 이후 원상 회복을 하지 않은 혐의로 41살 A 씨 등 업주 2명을 구속했습니다.

또 15명을 불구속 기소했으며 19명을 약식 기소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6월 경기도 광주시 엄미리의 개발제한구역에 허가 없이 주차장을 설치하고 국유지인 하천구역에 콘크리트를 덮어 최근까지 영업장으로 무단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적발된 업주들이 주로 성수기에만 영업하고 복구를 반복하는 수법으로 단속을 피해왔다고 말했습니다.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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