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중한 몸매의 스모 선수 세 명이 달리기 시합을 펼칩니다.
선수들은 출발 신호가 터지자 트랙 위를 힘차게(?) 내달립니다. 과한 노출의 스모 복장 그대로 시합에 임한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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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 선수들의 달리기 시합]()
출렁이는 몸매와 열심히 달리는데도 어쩐지 우스꽝스러운 선수들의 모습에 경기를 지켜보던 주변 사람들도 웃음이 터지고 맙니다.
트랙의 가장 바깥쪽 선수와 중간에 선 선수는 뒤뚱거리며 접전을 벌입니다. 그나마 키와 덩치가 조금 더 작은 중간 선수가 1등을 차지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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