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탈북자 김련희 씨 또 북송 요구

2015.10.29 오전 02:04
background
AD
최근 북한으로 다시 보내달라고 요구하고 있는 탈북자 김련희 씨가 평양 남북 노동자 통일축구대회 참가단 기자회견장에 찾아와 또 한 번 북송을 요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 씨는 김포공항에서 열린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방북 기자회견 현장에 찾아와 이렇게 많은 사람이 평양에 가는데 나는 왜 내 고향에 못 가느냐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평양에 가는 이들 손이라도 잡아보고 물이라도 한 병 떠다 달라고 부탁하려고 왔다고 말했습니다.

김 씨 말을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김련희, 북송 요구 탈북자]
"이분들은 가잖아요. 이분들은 가는데, 저렇게 많은 사람이 가는데 왜 나는 못 가는지…. 이해가 안 돼요. (평양에서) 다시 오면 그 손 한번 잡아보고 싶고, 가능하면 물이라도 한 병 떠다 주면 그거 먹어보고 싶었고…."

이선아 [leesa@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1,288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108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