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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 작전' 없앤다...자유투 2개 + 공격권

2015.11.27 오후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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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갖고 있지 않은 하승진에게 맥키네스가 일부러 파울을 합니다.


하승진의 자유투 성공률이 50% 수준이라는 걸 노리고 반칙을 해 자유투를 준 뒤 공격권을 가지고 오는, 이른바 '파울 작전'입니다.

지난 10일에는 이 '파울 작전'을 하려는 김태술을 피해, 양희종이 코트 밖으로 도망을 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파울 작전'이 쓸모없어집니다.


프로농구연맹, KBL은 공과 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 선수를 상대로 일부러 반칙하는 팀에 '스포츠정신에 위배되는 파울'을 적용해 상대 팀에 자유투 2개뿐 아니라 공격권까지 주기로 했습니다.

대신 경기 종료 2분 전, 수비팀이 심판에게 파울 작전을 쓰겠다고 통보하면 예외로 하기로 했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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