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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맛 소주' 충치 유발...우유 마시면 도움돼

2015.11.30 오후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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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성들 사이에서 과일 맛을 첨가한 순한 소주가 큰 인기를 끌고 있죠.


그런데 '과일 맛 소주' 마실 때, 치아 건강에 신경 써야겠습니다.

한 대형치과병원에 따르면 과일 맛 소주 한 병당 각설탕 15~17개 정도의 많은 당분이 함유돼, 충치를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각설탕 하나가 3g 정도 되니까, 세계보건기구에서 권장하는 성인 1일 당분섭취량 50g과 맞먹는 셈입니다.

음주 후에는 우유를 마시면 좋은데요, 술에 함유된 당을 먹고 산을 만들어내는 충치균을 우유가 중성화시켜, 입 냄새를 제거해주고 충치를 예방해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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