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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에서 부딪혀 1명 사망·1명 중상

2015.12.01 오전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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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횡단보도를 건너던 50대 여성 2명이 연이어 차량에 부딪혀 한 명은 숨지고, 한 명은 중태에 빠졌습니다.


창원에서는 SUV를 들이받은 벤츠가 4m 아래 하천으로 추락했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박광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제 오후 5시 반쯤 전북 전주시 팔복동의 한 도로에서 25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50살 김 모 씨를 들이받았습니다.

잠시 뒤, 사고에 놀라 횡단보도에 멈춘 50살 이 모 씨를 이번에는 뒤따르던 차량이 들이받았습니다.

이 씨는 그 자리에서 숨졌고, 먼저 사고를 당한 김 씨는 중태에 빠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를 들이받고 도주한 차량을 쫓고 있습니다.

경남 창원시에서는 SUV를 들이받은 벤츠가 4m 아래 하천으로 추락했습니다.

벤츠 운전자 63살 최 모 씨 등 3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신호를 어겨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출동한 구급대원이 있는 힘껏 심폐소생술을 실시합니다.


어제(30일) 밤 9시 반쯤, 부산 태종대 감지해변에서 44살 이 모 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씨가 파도에 밀려 해변에 닿은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박광렬[parkkr0824@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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