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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부산 '수갑 도주' 20대 아파트서 투신 사망

2015.12.01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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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경찰차에 타고 있다가 수갑을 풀고 달아나 공개 수배됐던 절도 피의자 설 모 씨가 경찰의 추적을 피해 아파트에서 투신해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오전 8시 10분께 부산 부산진구 범천동의 한 아파트 20층에서 24살 설 모 씨가 베란다를 통해 뛰어내려 3층 바닥으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이 아파트에서 은둔하던 설 씨는 경찰이 강제로 문을 열고 들어오려고 하자 아파트에서 뛰어내린 것으로 보입니다.

설 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부산 수영구의 한 주택가에서 경찰이 절도 범행현장을 확인하던 중 형사 기동차량에 타고 있다가 수갑을 풀고 달아났습니다.

그 뒤 경찰은 설 씨를 공개수배하고 뒤를 쫓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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