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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터키 방공 능력 강화 지원...러시아와 위기 해소해야"

2015.12.02 오전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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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가 터키 공군의 러시아 전투기 격추로 러시아와 갈등이 깊어지고 있는 터키에 대한 군사 지원을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옌스 슈톨텐베르크 나토 사무총장은 브뤼셀에서 열린 나토 외무장관 회의에서 이번 사건과 관계없이 터키의 방공 능력 등 방위력 증강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슈톨텐베르크 총장은 또 터키와 러시아가 위기를 해소하고 이런 사건의 재발을 막기 위해 노력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더글러스 루트 나토 주재 미국 대사도 미국이 이미 F-15 전투기들을 터키에 배치했다고 밝혔고, 영국과 독일, 덴마크 등도 터키와 지중해에 병력을 증강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또 미국에 이어 나토도 아프가니스탄 주둔을 연장하는 방안이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슈톨텐베르크 총장은 나토 동맹국들이 내년에 아프간에 만2천 명 안팎의 병력을 유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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