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 독일 지도자 아돌프 히틀러가 자신의 반유대 이념을 표방한 자서전 '나의 투쟁'이 2차 대전 이후 70년 만에 다시 출간될 예정입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뮌헨의 현대사연구소가 다음 달 최대 4천 부에 달하는 히틀러의 자서전을 발간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2천 쪽 분량의 새 저서에는 기존 자서전과 달리 비판적 시각을 담은 3천여 개의 학술적 주해가 포함됩니다.
독일 법무 당국은 새 저서가 신나치 정서를 자극할 것을 우려해 일반인 접근을 제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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