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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필버그 감독, '친정' 유니버설 픽처스와 5년 계약

2015.12.17 오후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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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죠스'와 'ET', '쥬라기 공원' 등을 연출한 전설적인 할리우드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가 친정인 유니버설 픽처스로 복귀했습니다.

유니버설 픽처스는 스필버그 감독이 설립한 영화 제작사 '엠블린 파트너스'와 5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로스앤젤레스타임스가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유니버설 픽처스는 앞으로 '엠블린 파트너스'가 제작한 영화를 미국과 해외 일부 지역에 배급·마케팅하는 일을 맡게 됩니다.

특히 엠블린 파트너스는 3억 달러, 약 3천5백억 원의 영화투자 자금이 조성돼 연간 4∼7편의 영화를 제작할 여력이 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유니버설 픽처스 측은 성명을 통해 스필버그 감독이 돌아와 함께 일하게 돼 반갑다면서 그의 영화들은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건재하다고 밝혔습니다.

스필버그 감독도 성명에서 영화를 처음 제작했을 때 유니버설 픽처스가 자신을 자석처럼 이끈 것처럼 다시 친정에 돌아와 새로운 관계를 맺는다는 사실이 짜릿하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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