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 거주하는 26살의 훈남 의사 미하일 바샤브스키(Mikhail Varshavski)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랑 데이트하실래요"라는 문구를 든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배우 뺨치는 외모에 SNS 팔로워만 120만 명 이상 보유한 이 훈남 의사가 공개 데이트 신청에 나선 이유는 자선 단체에 기부금을 마련하기 위한 겁니다.
바샤브스키의 데이트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뉴욕 방문·4성급 호텔에 머물기·미슐랭 별을 받은 음식점에서 함께 저녁 식사하기'
이는 호주 데이트 앱 '커피 미츠 베이글(Coffee Meets Bagel)'과 그가 운영하는 자선단체 '더 리밋리스 투모로우 재단(The Limitless Tomorrow Foundation)'이 계획한 이벤트입니다.
이 훈남 의사와의 데이트를 원한다면 해당 홈페이지에 가입 후 일정 금액을 기부해야하는데 금액은 10달러(약 1만2천 원)부터 500달러(약 60만7천 원)까지 입니다.
기부는 27일까지이며 대상은 전 세계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기부자 가운데 단 한 명의 여성만이 데이트 상대로 선택받게 됩니다.
훈남 의사 미하일 바샤브스키는 지난해 미국 피플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의사'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YTN PLUS 이은비 모바일PD(eunbi@ytnplus.co.kr)
[사진 출처 = 미하일 바샤브스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