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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추정 해킹 메일 급증...사이버 경보 격상

2016.01.25 오전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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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북한 4차 핵실험 이후 북한 소행으로 추정되는 사이버 도발이 잇따르는 것과 관련해 정부가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북한의 사이버 도발 가능성에 대비해 사이버 경보를 정상에서 관심으로 한 단계 격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미래부는 최근 해킹 메일이 집중적으로 유포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4차 핵실험과 관련한 우리의 대응 전략을 염탐하고, 후속 도발을 준비하려는 북한의 소행일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북한의 사이버 도발에 대비해 국가·공공기관 근무자들의 상용 메일 사용을 차단하고, 국가 주요 기반시설에 대한 점검 등 범정부 차원의 총력대응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미래부는 국민도 사이버 테러에 대비해 개인 PC나 스마트폰에 최신 백신을 설치하고 의심스러운 메일을 열어보지 않는 등 보안관리에 신경 써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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