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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수배 마피아 거물, 무기 가득한 산속 벙커에서 체포

2016.01.30 오전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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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서 18년 동안 경찰의 수배를 받아온 마피아 조직 간부들이 산속에 무기가 가득한 벙커를 만들어 숨어 살다가 체포됐습니다.

이탈리아 경찰은 칼라브리아주의 한 산속에 특공대를 투입해, 동굴 형태의 콘크리트 벙커에 숨어 있던, 대표적인 마피아 조직의 거물 1명과 간부 1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이 숨어 살던 은신처에는 식량과 함께 각종 무기가 가득 차 있었습니다.

경찰은 체포된 마피아 조직 은드란게티의 거물 지우세페 페라로는 지난 1998년부터 살인과 범죄단체 조직 혐의로 수배를 받아왔으며 그동안 수사망을 피해 산속에서 동물처럼 살아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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