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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해외 스타들이 몰려온다!

2016.02.05 오전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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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크게 인기를 끈 케이블 드라마 '응답하라 1988'로 80년대 국내 대중 가요가 재조명을 받았는데요.


뜨거운 복고 열풍이 해외 올드 팝 스타들의 내한으로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1960∼70년대를 풍미했던 해외 팝스타들이 한국을 잇달아 찾습니다.

3월 첫 포문을 여는 올드 팝 스타는 여름 해변을 대표하는 노래 '서핑 USA'의 비치 보이스.

영국은 비틀스, 미국은 비치 보이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쟁쟁한 그룹이지만, 내한 공연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주옥같은 서핑 음악을 포함해 자신들의 50여 년 음악 역사를 망라하는 다양한 곡을 선보입니다.

4월에는 가수 조영남이 부른 '딜라일라' 원곡의 주인공인 톰 존스도 1983년 첫 내한 이후 33년 만에 한국을 찾습니다.

80년대 팝의 여신 올리비아 뉴튼 존도 16년 만에 한국 팬과 다시 만납니다.

5월 서울과 부산에서 잇따라 추억의 무대를 선사합니다.


콧수염에 긴 머리가 트레이드 마크인 뉴에이지의 살아있는 거장 야니도 새 앨범 '센슈어스 칠'로 돌아옵니다.

전 세계를 오가며 활동해 온 야니답게 다양한 나라의 문화에서 받은 영감을 반영한 곡들로 채워졌습니다.

YTN 김선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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