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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하루 30만 배럴 유럽에 수출"

2016.02.07 오후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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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원유가 유럽 수출길에 오릅니다.


비잔 남다르 잔가네 이란 석유장관은 앞으로 하루 30만 배럴의 원유를 유럽으로 수출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이 이란 석유부 자체 매체 샤나통신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란의 석유 정책을 총괄하는 잔가네 장관이 대 유럽 원유 수출 물량을 구체적으로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은 전했습니다.

스위스의 자원개발 회사 글렌코어가 서방 회사로는 제재 해제 후 처음으로 이란산 석유를 배에 실어 날랐습니다.


글렌코어는 이란 반다르 마샤르의 유제품 터미널에서 연료유 8만 메트릭톤을 선적해 아랍에미리트로 옮겼습니다.

잔가네 장관은 또 프랑스 석유회사 토탈이 오는 16일부터 하루 16만 배럴을 수입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란은 앞으로 원유 수출량을 하루 50만 배럴로 늘려 아시아 시장까지 공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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