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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때 남은 나물반찬으로 피자를!

2016.02.08 오전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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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허리 한 번 펴지 못하고 음식을 하는 어머니들.


하지만, 차례를 무사히 끝내고 나니... 닥쳐오는 건, 열심히 만든 설날 음식들의 처리입니다.

이 많은 음식들을 다 먹을 수도 없고 버리자니 아깝고 뭐 좋은 방법 없을까요?

시간을 들여 고생을 해서 만든 음식들...

만들 때는 빠르게~ 남을 때는 맛있게~ 그런 방법은 없을까요?

시간 절약 전 부치는 노하우가 있다는군요.

"안녕하세요. 요리연구가 박연경입니다. 오늘은요. 전을 쉽게 부칠 수 있는 Tip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하나하나 동그랗게 빚어 번거로운 동그랑땡은 반죽을 김밥처럼 길고 동그랗게 만 다음 살짝 냉동을 시킵니다.

그리고 소시지 썰 듯 썰면 시간이 훨씬 단축되겠죠.

"원포인트 Tip입니다"

밀가루를 묻힐 때, 비닐봉지에 밀가루를 넣고 전재료를 한꺼번에 넣어 흔들면 단 번에 끝이 납니다.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고 하더라도 계속해서 먹으면 질리기 마련인데요.

간도 되어있고 적당히 익은 명절 음식들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요?

"명절에 나물 많이 남으셨죠? 그 나물을 가지고 변신을 해보겠습니다. 바로 토르티야 나물피자입니다."

가장 처리하기 힘든 것이 상하기 쉬운 나물인데요.

시중에 파는 토르티야나 식빵을 이용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피자로 완성할 수 있습니다.

단, 이미 간이 되어있기 때문에 소스는 조금만 발라야 한다는군요.

남은 동그랑땡의 경우, 미트볼 스파게티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원포인트 생활상식, 명절음식 Tip
▶ 전을 빨리 부치려면, 밀가루를 묻힐 때 봉지에 넣고 한 번에 흔들고
▶ 남은 나물은 피자 토핑으로 활용하면 좋다는 점

이것만은 꼭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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