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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시장 호조 속 주요 인사 방한 잇따라

2016.02.10 오전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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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수입차 시장은 처음으로 연간 20만 대 규모를 돌파하며 기세를 올렸습니다.


올해 들어서는 상승세가 주춤했지만, 수입차 시장이 커지면서 주요 인사들의 한국 방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상옥 기자입니다.

[기자]
세계 3대 자동차 디자이너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히는 이안 칼럼 재규어 수석 디자이너.

지난달 25일 자신이 디자인한 최고급 세단 뉴 XJ 신차 발표회에 참석해 40분 동안 직접 차를 설명했습니다.

학생들을 상대로 자동차 디자인에 관한 강연도 했습니다.

[이안 칼럼 / 재규어 수석 디자이너 : 새 모델을 알려주는 목적과 함께 한국이 중요한 시장이고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이라서 방문하게 됐습니다.]

우리나라에서 2014년 55%, 지난해 42%의 판매 성장률을 기록한 볼보 자동차 그룹의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총괄하는 라스 다니엘손 수석 부사장도 한국을 찾았습니다.

다니엘손 부사장은 올해 출시될 신차를 소개하면서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라스 다니엘손 / 볼보 수석 부사장 : 한국에서 볼보가 독일, 영국, 이탈리아의 럭셔리와 차별화된 스웨덴의 럭셔리 브랜드로 인정받을 때 새로운 시작의 진정한 성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수입차 시장 1, 2위를 다투는 BMW 하랄드 크루거 회장과 벤츠 요하네스 프릿츠 해외 세일즈 담당도 한국을 찾는 등 한국 시장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주요 인사들의 방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YTN 한상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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