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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 침몰 106년 만인 2018년 다시 항해

2016.02.12 오후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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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항해에서 침몰한 호화 유람선 '타이타닉'이 침몰 100여 년 만에 다시 항해에 나섭니다.


호주 광산재벌 클라이브 팔머가 운영하는 블루스타라인이 3억 파운드, 우리 돈 5천억 원이 넘는 돈을 들여 제작한 '타이타닉Ⅱ' 호가 오는 2018년 첫 항해에 나섭니다.

'타이타닉Ⅱ' 호의 첫 항해 노선은 중국 장쑤성~두바이가 될 예정입니다.

'타이타닉Ⅱ' 호는 타이타닉과 똑같은 길이 270m, 높이 53m로, 외관까지 똑같은데 현대적인 탈출 장치와 위성 제어 설비 등 최첨단 기술이 모두 집약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타이타닉Ⅱ 호는 지난 2012년 '타이타닉 침몰 100주년'을 기념해 건조가 계획됐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침몰선'인 타이타닉은 1912년 4월 영국 사우스햄튼을 떠나 미국 뉴욕을 향하는 첫 항해에서 빙산과 충돌해 침몰해 1,500명 이상의 승객과 승무원들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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