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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시대, 정기적인 ‘건강검진’은 필수

2016.02.20 오후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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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시대, 정기적인 ‘건강검진’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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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100세 시대’가 화두다. 웰빙에 대한 관심으로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자신의 건강을 챙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인천 나은병원 하헌영 원장은 “병원에서의 건강검진으로 가족력은 물론 고혈압과 당뇨 위험성 등을 사전에 알아 볼 수 있다”며 “특히 고지혈 수치가 놓을 경우 생활습관을 바꿔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일반검사 항목에는 기초검사와 혈액검사, 소변검사가 있다. 하 원장은 “기본 검사 뿐 아니라 암 검사, 유전자 암 검사, 장비검사 등도 고려할 만 하다”고 말했다.

하 원장은 맞춤형 검사라고 할 수 있는 정밀검진을 통해 암과 심혈관질환, 여성질환 등을 알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하 원장은 “20대나 60대나 똑같은 검진을 받는 것이 아니라, 연령에 따라 상황에 맞는 검진을 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하 원장은 “특히 성인질환 발생 위험성이 높아지는 40대 부터는 생활 습관병으로 불리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에 초점을 맞춰야 하고 암에 걸릴 위험이 높은 50대는 암에 중점을 둔다”고 말했다.

하 원장은 또 “방사능 피폭 등의 우려가 있으므로 20~30대 수검자에게 무분별한 CT촬영을 요구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YTN PLUS (healthpluslife@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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