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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스키장에 해외 고가 장비 '수두룩'...제재 '구멍' 우려

2016.02.26 오전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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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의 고강도 제재를 앞둔 북한의 원산 마식령 스키장에서 대북 제재로 수입이 금지된 외국 고가 장비 등이 목격됐습니다.


외국인 사진작가가 지난해 12월 마식령 스키장을 방문한 뒤 공개한 영상을 보면, 스키장에는 오스트리아 회사의 곤돌라가 설치돼 있습니다.

또, 스키용품 대여 코너에서는 해외 유명 스키용품 회사의 헬멧과 스키 등 고가의 장비가 눈에 띕니다.

이에 따라 북한이 고급 자동차나 요트 등 사치품 대북 수출을 금지한 유엔 제재를 피해가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선아[lees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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