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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 고의사고 낸 뒤 보험금 가로채

2016.03.03 오전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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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친구 사이인 41살 박 모 씨와 41살 조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4년 4월부터 12월까지 서로 가해자와 피해자로 역할을 나눠 고의 사고를 내는 등의 수법으로 보험사로부터 보험금 9천7백여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음주운전이 의심되거나 법규를 위반한 차량을 상대로 고의 사고를 내 보험금과 수리비를 가로채 왔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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