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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회 본방] 미로처럼 쓰여진 국회의원의 월급

2016.03.03 오후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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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1,301만 원의 주인, 국회의원. 월급을 정하는 것 또한 국회의원, 그리고 그들에게 월급을 주는 것은 바로 국민이다.


활동비라는 명목을 띄고 있는 세비, 하지만 어떤 활동에 쓰이고 있는지 국민은 알 수 없다. 지출내역이 공개되고 있지 않기 때문.

세금임에도 불구하고 국민은 얼마인지, 자신의 돈이 어디로 나가고 있는지 모르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국민신문고가 그들의 행적을 따라가본 결과, 국회는 텅 비어있었다.

3월 총선을 앞두고 지역으로 출근해 선거활동에 몰두하고 있으며, 의정활동을 돕기 위한 보좌진마저 국회의원 당선에 전념하고 있기 때문.


심지어 비리로 구속된 국회의원에게도 세비는 꼬박꼬박 지급되고 있었다.

매번 나오는 세비삭감, 무노동 무임금 이야기는 말 뿐. 막상 실현되고 있지 않고 있다.

YTN 국민신문고에서는 불투명하고 불명확한 세비문제와 개선점에 대해 집중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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