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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총선 1차 경선 지역 23곳 발표

2016.03.04 오후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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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을 40일 앞두고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가 1차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경선 확정 지역과 함께 단수추천 지역 9곳, 우선추천지역 4곳을 발표했는데요.

그래픽 보면서 몇 군데 정리해보겠습니다.

정치 1번지 종로부터 보겠습니다.

박진, 오세훈, 정인봉 예비후보의 3파전입니다.

종로에서만 내리 3선을 역임한 외교·안보 전문가인 박진 전 의원과 16대 국회의원을 지내고 서울시장을 역임한 오세훈 전 서울시장, 그리고 판사 출신인 정인봉 종로구 당협위원장이 치열한 경선을 치르게 됐습니다.

친박계 3선인 김태환 의원이 구미을 공천에서 탈락했습니다.

대구·경북(TK) 지역의 친박계 중진이 첫 공천 탈락자 대상이 되면서 TK를 중심으로 하는 물갈이 신호탄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는데요.

73살의 고령인 점과 3선 현역 의원에 대한 피로감이 작용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하지만 또 다른 친박계 인사인 김태흠 의원은 충남 보령서천 후보로 단수 추천돼 경선 없이 본선에 직행하게 됐습니다.

단수후보 추천 지역 가운데 눈에 띄는 곳 가운데 하나는 부산 사하을입니다.


총선을 앞두고 당적을 옮긴 조경태 의원이 자신의 지역구에서 공천을 받았습니다.

이밖에 경기 평택갑 원유철 원내대표, 창원시 마산합포 이주영 의원, 평택을 유의동 새누리당 원내대변인 등 9명이 경선 없이 본선에 직행하게 됐습니다.

또, 청년 우선 추천지역으로 서울 노원병이 선정되면서 이 지역에 나선 이준석 새누리당 전 비상대책위원의 공천이 사실상 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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