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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판 관리자도 태후팬?' 고속도로 안내 문구 화제

2016.03.30 오후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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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판 관리자도 태후팬?' 고속도로 안내 문구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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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전광판 안내문도 유행에 따라 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고속도로 전광판을 찍은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전광판에는 '졸리면 쉬어야 되지 말입니다', '안전띠 매야지 말입니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이 말투는 태양의 후예에서 극중 송중기가 쓰는 일명 '다나까' 말투를 패러디한 것입니다.

누리꾼들은 전광판 멘트가 유행에 따라 변한다고 말합니다.

얼마 전만 해도 고속도로 전광판에서 자주 보였던 글귀는 '백세인생'을 패러디한 '졸리면 쉬어가라 전해라~'였다고 합니다.


더 이전에는 '응답하라 1988'의 인기를 반영한 '응답하라! 안전벨트'라는 글귀가 적혀있었다는 증언도 이어졌습니다.

다음 전광판에는 무엇을 패러디한 문구가 적힐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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