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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염증성 장 질환 ‘크론병’, 반드시 금연해야”

2016.04.19 오후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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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염증성 장 질환 ‘크론병’, 반드시 금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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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PLUS와 서울아산병원이 공동 기획한 생활 건강 프로그램 ‘헬스플러스라이프’는 지난 16일 ‘장 건강을 위협하는 크론병, 방치하면 위험!’ 편을 방송했다.


직장인 최 모(27) 씨는 최근 지속되는 복통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만성 염증성 장 질환’ 인 ‘크론병’ 진단을 받았다.

예병덕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크론병은 복통이 지속되며 설사가 잦아 체중이 줄어드는 것이 대표적인 증상"이라고 설명했다.

크론병은 원인이 아직 정확하지 않은 희귀병이지만 흡연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예 교수는 “흡연을 한 환자들은 수술을 한 후에도 재발률이 높기 때문에 특히 크론병 환자는 반드시 담배를 끊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 교수는 또 “크론병의 경우 완치는 어렵지만 조기 발견 후 적절히 치료하면 운동 같은 일상생활은 가능하다"고 말했다.


따라서 꾸준한 관리와 치료가 중요하며 음식을 골고루 섭취해 영양 상태를 잘 유지해야한다.

YTN PLUS (healthpluslife@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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