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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도중 절벽 아래로 추락 '카메라에 고스란히…'

2016.04.20 오후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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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도중 절벽 아래로 추락 '카메라에 고스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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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티 TV 쇼를 촬영하던 한 남성이 10m 절벽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19세 패트릭 다운시는 야생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베어 그릴스 쇼'를 찍던 중 발을 헛디뎌 바위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다운시의 추락 장면은 카메라에 그대로 담겼습니다. 영상 속 주변 사람들은 추락에 놀라 비명을 질렀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다운시가 매고 있던 큰 등산배낭이 완충 작용을 해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응급상황을 대비해 현장에 대기하고 있던 의사는 "솔직히 패트릭이 죽었다고 생각했다. 운이 좋아야 전신마비, 혹은 사망했을 줄 알았다"며 다운시의 천운에 혀를 내둘렀습니다.


베어그릴스 쇼는 방송인 '베어 그릴스'의 이름을 딴 프로그램으로, 남녀 그룹이 태평양 무인도에서 제한된 자원으로 생존하는 과정을 찍는 리얼리티 TV쇼입니다.





YTN PLUS 모바일 PD
정윤주(younju@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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