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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봄 관광 절정...관광객 북적

2016.04.30 오후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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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봄 관광 시즌이 시작된 제주에는 요즘 많은 관광객이 몰리고 있습니다.


하루 평균 4만5천 명 이상이 찾고 있다고 하는데요, 취재기자를 연결합니다. 유종민 기자!

본격적인 봄 관광시즌이 시작됐다고 하는데, 그곳 분위기 전해 주시죠?

[기자]
제주는 오늘 나들이하기에 더없이 좋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맑고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관광지마다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제가 나와 있는 이곳에도 활짝 핀 꽃을 보고 다양한 체험을 하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는 봄 관광시즌이 시작되면서 하루 평균 4만5천 명 이상이 찾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 노동절과 일본 골든 위크가 이어지면서 외국인 관광객도 부쩍 늘었습니다.

이 기간에 제주를 찾는 외국인은 3만3천 명에 이릅니다.

제주의 봄 관광은 어린이날 연휴 동안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어린이날 다음날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돼 연휴가 4일간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이번 연휴 동안 제주를 찾는 관광객은 약 24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난해보다 29% 정도 늘었습니다.

이 때문에 숙박업소와 렌터카 등은 예약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어린이날과 전날의 경우 항공기 예약률은 100%에 육박했습니다.


제주의 봄 관광은 다음 달까지 계속됩니다.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아름다운 봄 정취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도 만끽할 수 있습니다.

YTN 유종민[yoojm@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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