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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해부학 시험 커닝페이퍼 '안 들키는 게 기적?'

2016.05.01 오후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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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해부학 시험 커닝페이퍼 '안 들키는 게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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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부학 시험을 앞둔 의대생의 공부법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부하기 싫었던 의대생의 흔한 낙서'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한 장의 사진.

의학 서적과 노트가 놓인 책상 위에 온통 낙서가 된 팔이 올려져 있습니다. 색색가지 볼펜으로 칠해져 몹시 지저분해 보이는 왼팔입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혈관 위치부터 각 부위의 이름까지 빼곡히 적혀있습니다. 팔에 직접 그리면서 해부학을 공부한 걸까요, 아니면 자신의 팔을 커닝 페이퍼 삼은 걸까요?

해당 사진은 외국 보건계열 학생이 해부학 시험공부 도중 찍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언뜻 보면 너무 진짜 같아 소름끼치는 '팔 노트'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열심히 한 건 알겠는데 지울 수 있겠냐", "고도의 컨닝페이퍼?", "팔 아프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YTN PLUS 이은비 모바일PD(eunbi@ytnplus.co.kr)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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