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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소치 올림픽 때 선수 수십명에게 금지 약물 제공"

2016.05.13 오전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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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지난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메달을 차지하기 위해 자국 선수 수십 명에게 조직적으로 금지약물을 투입했으며, 여기에는 최소 15명의 금메달리스트도 포함됐다고 러시아 반도핑기구의 전 책임자가 폭로했습니다.

러시아 반도핑기구 책임자였던 그리고리 로드첸코프는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때 금지약물 3가지를 혼합한 약을 자신이 직접 개발해 시바스 리갈이나 마티니 등의 술에 타 러시아 선수 수십 명에게 제공했다고 폭로했습니다.

이 약을 먹은 선수들 가운데에는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 14명과 금메달을 딴 봅슬레이 선수 2명 등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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