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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고용해 음란방송...BJ·운영자 입건

2016.05.15 오전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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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생까지 고용해 음란방송을 한 BJ와 이를 조장한 사이트 운영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인터넷을 통해 음란방송을 한 혐의로 BJ 28살 남 모 씨와 개인방송 사이트 운영자 47살 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남 씨는 지난해 3월부터 8개월 동안 중국 청도시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다른 중국인 BJ 4명을 아르바이트생으로 끌어들여 신체 중요부위를 노출하는 음란방송을 하고 1억여 원을 벌어들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 씨도 같은 기간, 남 씨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제재를 피해 음란방송을 할 수 있도록 돕고 남 씨의 수익 가운데 40%를 챙긴 혐의입니다.

이들은 시청자들이 BJ에게 사이버 머니를 많이 줄수록 노출 수위를 높이는 방법으로 결제를 유도해 많은 수익을 챙겨왔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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